- 상호명: 광화문면옥
- 위치: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2 오피시아 빌딩 1층 (광화문역 6번 출구 248m)
- 업종: 냉면, 한식
- 대표 메뉴: 평양냉면, 비빔냉면, 들기름순면 (각 16,000원), 투뿔한우불고기(180g) (35,000원)
- 주차: 해당 건물 지하 주차장 1시간 30분 무료 이용 가능
- 예약: 네이버 예약(2~4인 홀), 단체 및 룸 예약은 전화(0507-1381-7000)

결론부터: 직접 맷돌로 제분한 100% 순메밀 평양냉면과 고급스러운 한우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넓은 매장과 개별 룸이 있어 광화문 단체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 추천해요.
첫인상과 공간

광화문역 6번 출구에서 멀지 않은 오피시아 빌딩 1층에 자리한 광화문면옥에 다녀왔어요. 매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커다란 맷돌 기계가 눈에 띄었어요. 매일 맷돌로 메밀을 갈아 100% 순메밀면을 뽑아낸다고 하니 기대감이 커졌어요. 내부는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어요. 특히 공간이 넓고 쾌적해서 테이블 간격이 여유로웠어요. 안쪽에는 개별 룸도 마련되어 있어 광화문 회식이나 단체 모임으로 오기 딱 좋겠더라고요.
평양냉면의 매력은?

가장 먼저 맛본 건 대표 메뉴인 평양냉면(16,000원)이었어요. 맑은 고기 육수는 1++ 등급 한우로 끓여냈다고 하는데, 첫술을 뜨자마자 육향이 입안 가득 퍼졌어요. 100% 순메밀면 특유의 툭툭 끊기는 식감이 담백한 국물과 잘 어우러졌어요. 평소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신다면 약간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평양냉면 특유의 깊은 맛을 즐기기엔 충분했어요. 매운맛보다 은은한 단맛이 도는 비빔냉면(16,000원)도 매력적이었어요.
품격 있는 한우 요리

냉면과 함께 투뿔한우불고기(35,000원/180g)도 주문했어요. 1++ 등급 한우로 만들어 고기가 정말 부드러웠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하게 밴 양념이 고기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려주었어요. 이외에도 잡내 없이 삶아낸 지리산 흑돼지 제육(29,000원/한 접시)과 속이 꽉 찬 평양식 군만두(14,000원/한 접시)도 곁들여 먹기 좋았어요.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정갈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어른들을 모시고 오기에도 좋은 구성이에요.
추천하는 이유

음식의 질도 훌륭하지만, 무엇보다 공간이 주는 쾌적함이 인상적이었어요. 넓은 홀과 프라이빗한 룸을 갖추고 있어 직장인들의 점심 회식이나 가족 모임 장소로 손색이 없어요. 식사 시 건물 지하 주차장을 1시간 30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도 훌륭해요.
마치며,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에서 정통 평양냉면과 수준 높은 한우 요리를 즐기고 싶다면 광화문면옥을 추천해요. 광화문 근처에서 품격 있는 식사 자리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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