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편집 일산주엽점] 2만 원대 편백찜·마라 샤브샤브 무한리필 내돈내산 후기

  • 상호명: 편편집 일산주엽점
  • 위치: 주엽역 도보 약 3분 거리 (중앙로 1471 상가동 135호)
  • 업종: 무한리필 샤브샤브 전문점
  • 대표 메뉴: A/B/C 세트 (편백찜 + 월남쌈 + 샤브샤브)
  • 가격대: 평일 점심 17,900원 / 저녁 및 주말 20,900원 (성인 기준)
  • 추천 상황: 가족 외식, 가성비 단체 모임

결론부터: 편편집 일산주엽점은 20,900원(주말 기준)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편백찜과 월남쌈, 마라 육수를 포함한 샤브샤브를 한 번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훌륭한 가성비 식당입니다.

주엽역 3분 거리, 넓고 쾌적한 첫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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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도 먹고 싶고 편백찜도 먹고 싶을 때, 두 가지를 모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편편집 일산주엽점을 찾았어요. 주엽역에서 도보로 3분 정도면 도착하는 횡단보도 앞 상가 건물에 있어 접근성이 아주 뛰어납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밖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넓은 공간이 펼쳐졌어요. 단체 이용이 가능할 만큼 좌석이 많고 테이블 간격도 넉넉해서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주말 저녁 시간대라 사람들이 제법 많았는데도 직원분들이 웃으며 빠르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기분 좋게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자리에 앉자마자 테이블 오더 기기를 통해 메뉴를 살펴봤습니다. 편편집 일산주엽점의 메뉴는 육수 종류에 따라 A, B, C 세트로 나뉘어요.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는 성인 기준 20,900원인데,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고기와 채소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가격 치고 정말 합리적입니다. 저는 평소 마라탕을 즐겨 먹기 때문에 해물 육수와 마라 육수가 반반씩 나오는 C 세트를 망설임 없이 주문했어요.

고통의 15분, 그리고 촉촉한 편백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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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마치면 가장 먼저 커다란 편백찜기가 테이블 위로 올라옵니다. 뚜껑을 닫은 채로 타이머를 맞춰주시는데, 이 기다림의 시간이 꽤 길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가만히 앉아만 있을 수는 없죠. 편백찜이 익어가는 동안 재빨리 셀프바로 향했습니다. 편편집 일산주엽점의 셀프바에는 샤브샤브용 고기 2종과 월남쌈을 위한 라이스페이퍼, 뜨거운 물, 그리고 각종 신선한 채소류가 가득 채워져 있어요. 특히 떡볶이와 김말이, 만두 튀김 같은 분식류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어서, 찜이 완성되기 전 허기를 달래기에 아주 그만입니다. 달콤매콤한 떡볶이를 두어 접시 비우다 보니 어느새 타이머가 울렸어요.

직원분이 오셔서 뚜껑을 열어주시자마자 뽀얀 김과 함께 은은한 편백나무 향이 확 퍼졌습니다. 편백찜기 안에는 얇게 썰린 고기와 숙주, 단호박, 새우 등 채소가 촉촉하게 익어 있었어요. 뜨거운 증기로 완벽하게 쪄낸 고기는 잡내 하나 없이 부드러웠습니다. 야들야들한 고기로 아삭한 숙주를 돌돌 말아 칠리소스에 푹 찍어 먹으니 입안 가득 감칠맛이 돌았어요. 새우도 껍질을 까서 월남쌈에 같이 싸 먹으면 식감이 배가 됩니다. 편백찜 자체도 리필이 가능하지만, 뒤이어 나올 샤브샤브를 위해 한 판만 깔끔하게 비웠어요.

취향대로 조절하는 마라 샤브샤브와 월남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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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찜을 다 먹고 직원 호출 벨을 누르면, 찜기를 치우고 그 자리에 반반 육수 냄비를 세팅해 줍니다. 제가 고른 C 세트는 시원하고 깔끔한 기본 해물 육수와 얼얼한 마라 육수가 절반씩 나뉘어 있어요. 여기서 편편집 일산주엽점만의 장점이 빛을 발합니다. 마라 육수는 국물 자체가 맵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마라 양념 소스가 따로 제공되어요. 그래서 기호에 맞게 양념을 조금씩 풀어가며 맵기와 마라의 농도를 직접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마라 초보자부터 마니아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세심한 배려였어요.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셀프바에서 잔뜩 담아온 청경채, 배추, 버섯을 아낌없이 밀어 넣습니다. 채소들이 어느 정도 숨이 죽었을 때 샤브용 고기를 듬뿍 집어 마라 육수에 살짝 흔들어 익혔어요. 얼큰하고 알싸한 국물을 흠뻑 머금은 고기를 라이스페이퍼 위에 올리고, 셀프바에서 가져온 파인애플과 양파, 새싹채소를 더해 월남쌈을 크게 말았습니다. 쫀득한 라이스페이퍼와 아삭한 생채소, 그리고 진한 마라 고기가 어우러지는 맛은 일반적인 샤브샤브 전문점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힘든 풍부함이었어요. 고기를 두 번이나 더 리필해 먹고, 남은 진국 육수에 밥과 달걀을 풀어 부드러운 영양죽까지 끓여 먹고 나서야 길었던 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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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도적인 가성비: 2만 원대 초반 가격으로 편백찜, 월남쌈, 샤브샤브 고기와 채소를 모두 무제한으로 즐깁니다.
  • 맞춤형 육수: 해물, 스키야키, 마라 등 취향에 맞는 반반 육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마라는 맵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 풍성한 셀프바: 고기 2종은 물론 떡볶이와 튀김 등 분식류까지 청결하게 관리되어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마치며, 편편집 일산주엽점은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요리를 배부르게 먹고 싶은 날, 또는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호불호 없이 든든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 망설임 없이 권하고 싶은 든든한 동네 식당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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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차는 어떻게 하나요?
A. 편편집 일산주엽점이 위치한 상가 건물 내에 주차가 가능하여 차량 이용 시에도 편리하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Q. 브레이크 타임이 있나요?
A. 평일에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준비 시간(브레이크 타임)이 적용됩니다. 단, 주말과 공휴일에는 브레이크 타임 없이 종일 운영됩니다.

Q. 샤브샤브 육수는 무조건 마라만 먹어야 하나요?
A. 아닙니다. 주문 시 A 세트(한국식 해물/매운해물), B 세트(일본식 해물/스키야키), C 세트(중국식 해물/마라) 중 원하는 조합을 직접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Q. 음식을 남기면 어떻게 되나요?
A. 무한리필 식당인 만큼 과도하게 음식을 남기실 경우 5,000원의 환경부담금이 부과되니 드실 만큼만 조금씩 자주 가져다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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