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교문동 육과장: 라면·김치전 무한 제공하는 가성비 고기집 후기

  • 상호명: 육과장
  • 위치: 경기 구리시 경춘로172번길 2 1층 (구리전통시장 부근)
  • 업종: 고기 전문점
  • 대표 메뉴: 커플세트(차돌박이+생오겹살), 미나리 얇딱삼겹살
  • 주차: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이용 (주차권 제공)
  • 추천 상황: 가족 외식, 친구 모임, 가성비 좋은 회식이 필요할 때
20260316_210144.jpg

세 줄 요약: 구리 교문동에 위치한 육과장은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고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고기를 주문하면 셀프바에서 라면과 김치전을 무제한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 가성비가 돋보입니다. 든든한 식사와 함께 소소한 조리 재미를 느끼고 싶은 분들께 권해요.

구리 교문동에서 찾은 가성비 고기집

20260316_211909(1).jpg

평일 저녁,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고기집을 찾다가 구리 교문동에 있는 육과장을 방문했어요.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걸어가니 간판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매장에 들어서니 넓고 쾌적한 테이블 배치가 눈에 띄었고, 바닥도 미끄럽지 않아 관리가 잘 되어 있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살피다 차돌박이 200g, 생오겹살 200g, 차돌된장찌개, 계란찜, 음료로 구성된 커플세트(47,000원)를 주문했어요. 단품으로 시키는 것보다 구성이 알차고 가격 부담이 덜해 보였습니다. 점심시간에 3인 이상 방문하면 계란찜을 서비스로 준다고 하니, 낮에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셀프바의 매력: 라면과 김치전이 무제한?

20260316_212521(0).jpg

육과장의 가장 큰 매력은 고기를 주문하면 이용할 수 있는 셀프바예요. 주문을 마치고 바로 셀프바로 향했습니다. 한쪽에는 얇게 부쳐 먹을 수 있는 김치전 반죽이, 다른 한쪽에는 직접 끓여 먹을 수 있는 진라면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얇게 부친 김치전은 고기가 익기 전 허기를 달래기에 제격이었어요. 고소한 기름 냄새를 풍기며 바삭하게 구워진 김치전을 먹다 보니 어느새 입맛이 확 돌았습니다. 식사 중간이나 마무리로 얼큰한 라면을 직접 끓여 먹을 수 있다는 점도 무척 매력적이었어요. 고기의 기름진 맛을 라면 국물이 깔끔하게 잡아주더라고요.

다채로운 밑반찬과 신선한 고기의 조화

20260316_211721.jpg

불판이 달궈지고 차돌박이와 생오겹살이 나왔습니다. 선홍빛을 띠는 고기 상태가 무척 신선해 보였어요. 불판 위에 차돌박이를 먼저 올리니 금세 익으며 고소한 향이 퍼졌습니다.

고기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밑반찬도 다양하게 준비되었어요. 명이나물, 파김치, 파절이, 양파절임 등 고기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려 주는 구성이었습니다. 특히 짭조름한 파김치와 기름진 오겹살의 조합이 훌륭했어요. 쫀득한 식감의 오겹살은 씹을수록 고소한 육즙이 입안을 채웠습니다. 함께 나온 차돌된장찌개와 부드러운 계란찜도 식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식사를 마치며

20260316_212017(2).jpg

식사를 다 마치고 나가는 길에는 입구에 마련된 슬러시를 무료로 즐길 수 있었어요. 달콤하고 시원한 슬러시 한 컵이 기름진 입안을 개운하게 정리해 주었습니다.

구리 교문동 육과장은 47,000원이라는 커플세트 가격에 질 좋은 고기와 다양한 밑반찬, 무제한 라면과 김치전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가족이나 친구들과 부담 없이 방문해 푸짐한 한 끼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답글 남기기